부산 부곡동 수녀원 마당 하늘은 올려다 보니 잔뜩 흐린 구름이 모여듭니다
찌푸린 구름은 대만선교지에서 휴가 왔던 수녀님이 정기휴가를 마치고 떠남을 섭섭해 하는 걸까요? 수녀님의 어머님이 의식이 없으시다는 전화로 다급하게, 마음 무겁게 귀국 했었는데 지금은 다행히 어머님도 건강을 회복하고 계심을 보고 돌아가게 되어 무척 마음이 놓이게 되었다는 수녀님! 수녀님의 해맑음 미소처럼 나날이 복된 걸음 되소서... 저희도 기도중에 늘 기도할께요
부산 부곡동 수녀원 마당 하늘은 올려다 보니 잔뜩 흐린 구름이 모여듭니다
찌푸린 구름은 대만선교지에서 휴가 왔던 수녀님이 정기휴가를 마치고 떠남을 섭섭해 하는 걸까요? 수녀님의 어머님이 의식이 없으시다는 전화로 다급하게, 마음 무겁게 귀국 했었는데 지금은 다행히 어머님도 건강을 회복하고 계심을 보고 돌아가게 되어 무척 마음이 놓이게 되었다는 수녀님! 수녀님의 해맑음 미소처럼 나날이 복된 걸음 되소서... 저희도 기도중에 늘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