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초를 손에 들고 하느님의 이름을 찬미하는 백성의 정성을 굽어보시어, 현세에서 덕을 닦아 마침내 영원한 빛에 이르게 하소서.
초에 불을 켜고 시메온의 노래를 부르며 입당하여 제대에 봉헌한 후
1일 성체조배, 저녁기도, 성체 강복, 묵주기도...
주방 수녀님과 조리장님께서 준비해 주신 맛난 식사 등으로
봉헌 생활의 날을 영,육으로 감사로이 보냈습니다.
월요일에는 부산 지역 수녀님들과 본원 수녀님들이 새해 첫 월피정을 하였고요.
전체모임의 조별나눔 발표 중 '꽃밭에서 '노래를 듣는데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저희 모두 ' 튼튼해지고 지혜가 충만해지고, 하느님의 총애를 받기를' 소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