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방선교수녀회

선교지 볼리비아 오루로 공부방 8주년 기념 행사

관리자 2024.03.11 11:27 조회 : 72

선교지 볼리비아 오루로에서 선교하고 계시는 수녀님들 소식입니다.

 

볼리비아 오루로는 빈곤층이 모여 사는 지역이고

어린이들이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모든 면에서 열악하고

어린이들이 부모로부터 돌봄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공부방에서는 학교 공부와 숙제를 돕고

음악과 악기를 가르쳐 주며

어린이들의 영양 상태가 좋지 않아서

다양한 방법으로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돕고 있습니다.

공부방을 시작한 지 8년이 되어

이날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조촐한 축하 행사를 하였습니다.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율동과

초등학생들이 준비한 율동입니다.

그리고 저희 수녀님들이 직접 만든 케익입니다.

이곳 아이들은 케익을 무척 좋아합니다.